실시간뉴스
-->
‘오싹한 연애’ 손예진, “수중 촬영 힘들어”
‘오싹한 연애’ 손예진, “수중 촬영 힘들어”
  • 장수아
  • 승인 2011.11.22 0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귀여움과 엉뚱한 캐릭터인 ‘여리’역을 맡은 손예진이 영화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오싹한 연애’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손예진은 촬영 중 가장 어려운 점에 대해 “수중 촬영이 있었는데 이틀동안 물 속에서 촬영해야 해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 초 겨울에 촬영을 했는데 정말 추웠다”며 “추위 또한 영화 촬영을 힘들게 했었다”고 당시 고충을 전했다.

또한 이민기는 “너무 추워서 처음으로 내복3장 입고 촬영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강여리(손예진 역)’와 호러 마술사인 ‘마조구(이민기 역)’의 스릴 넘치는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12월 1일.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