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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류위크 ‘K-POP’ 콘서트 개최
강원도, 한류위크 ‘K-POP’ 콘서트 개최
  • 최진근기자
  • 승인 2011.11.30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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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비치, 미스에이 등 국내 정상급 가수 출연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8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평창에서 국내 최정상급 한류 스타들이 출연하는 대규모 ‘한류위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K-POP+동계스포츠+관광’이라는 관광상품을 홍보함으로써 방한 외래관광객 천만명 유치에도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지역 용평 돔경기장에서 오는 12월2일 부터 12월4일까지 3일간 열리는 “한류위크 콘서트” 첫날에는 애프터스쿨, 2AM, 유키스(U-kiss)가, 둘째날(에는 비스트, 김규종(SS501), 지나, 포미닛이 마지막날에는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다비치, 미스에이 등 K-POP의 현재와 미래를 이끄는 정상급 K-POP 가수스타들이 출연한다.

한편, 이번 콘서트 관람을 위해 10,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일본·중국·홍콩·대만·태국·동남아지역에서 5,000여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일시에 평창으로 몰려들 예정이다.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 관계자는 “2018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첫 동계시즌에 개최하는 한류이벤트로 이번 행사를 통해 K-POP과 더불어 우리도 겨울철 동계스포츠 관광매력과 함께 국제수준의 스키리조트 등을 널리 알림으로써 K-POP과 동계올림픽을 통한 새로운 한류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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