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특강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리 마련
서대문구도시관공단(이사장 정일택)은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4일부터 4주간 재미있고 알찬 강좌들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지역문화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면서 쉽게 배울 수 있는 ‘답사프로그램’등 총 6개 강좌가 수강생을 접수받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특강은 만 7세 아동부터 초등학교 6학년 7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창의적 글쓰기 활동과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감수성을 채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또 만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책으로 미리 배우는 자신만만한 학교생활’은 예비 초등학생이 동화를 통해 미리 학교생활을 배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5학년에 해당되는‘만들기 과제 완성! 재미짱, 종이접기’는 겨울방학동안 독창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방학숙제까지 도움 주는 인기강좌로 도서관을 찾는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본다.
특히‘책으로 미리 배우는 자신만한 학교생활’은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글쓰기 체험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학교예절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 돼 인기강좌로 주목할 만하다.
겨울방학특강은 2012년 1월 4일부터 1월 27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고, 지난 16일부터 도서관1층 정보데스크에서 선착순 접수 받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360-8670 홈페이지www.sdmiljalib.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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