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정 보듬기’ 사업 일환으로 '우리안 愛 산타’ 활동 펼쳐
올 한해를 복지의 원년으로 삼은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소기의 결실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결연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가 됐다.
구는 지난 22일 ‘100가정 보듬기’사업의 일환으로 결연가정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클로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또 직원들이 팀별로 분담 해 ‘100가정 보듬기’결연가정 중에서도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과 다자녀 가정을 방문 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100가정 보듬기’달성 자축행사로 복지문화국장(국장 임진숙)과 각 부서장,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케익 절단식을 갖기도 했다.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온정의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구민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자양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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