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일본 7.0 지진, 간토 지방 근해에서 발생 '쓰나미 위험은 없어'
일본 7.0 지진, 간토 지방 근해에서 발생 '쓰나미 위험은 없어'
  • 최진근기자
  • 승인 2012.01.01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일본 동쪽 도리시마 근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도코에서 남서쪽 497km 떨어진 곳으로 북위 31.4 동경 138.6도로 깊이는 370km로 추정된다며, 또한 이날 지진으로 도쿄 시내와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지바에서 진도 4의 진동이 측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진의 진원지가 깊어 다행히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