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일본 동쪽 도리시마 근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도코에서 남서쪽 497km 떨어진 곳으로 북위 31.4 동경 138.6도로 깊이는 370km로 추정된다며, 또한 이날 지진으로 도쿄 시내와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지바에서 진도 4의 진동이 측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지진의 진원지가 깊어 다행히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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