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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 운영
서대문구,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 운영
  • 최진근기자
  • 승인 2012.01.16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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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사항들을 이젠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하게 처리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012년 들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구민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차, 도로 파손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 위치 정보를 담아 신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고 접수된 불편사항 처리현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고, 다른 사람의 불편신고 내용과 처리현황도 함께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담당공무원은 구민생활불편신고 발생지역에 대한 위치정보와 현장 사진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고, 업무효율성을 높여 신속, 정확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스마트폰 신고 서비스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생활공감지도 대표사이트(www.gmap.go.kr)와 각 통신사별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앱(APP)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앱을 설치하고 생활불편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전송하면 서대문구 민원접수처리 시스템으로 자동 이송된다. 따라서 업무 담당공무원은 불편 발생지역에 대한 위치정보와 현장 사진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한편 구민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 서비스’는 회원가입 없이 성명과 전화번호만으로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산정보과 ☏330-8751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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