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구로구] 표준주택가격이 7.18% 상승
[구로구] 표준주택가격이 7.18% 상승
  • 정기안 기자
  • 승인 2007.03.05 0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5일 “건설교통부가 금년도 단독주택공시가격의 산정 기준이 되는 20만호(구로구는 592호)의 주택가격을 공시했다”면서 “전국 평균 6.02%, 서울 9.10%, 경기 8.17% 올랐고 구로는 7%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로구의 표준주택 중 최고주택가격은 가리봉동의 7억1600만원이며 최저주택가격은 구    로동의 4630만원이다.

표준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조세의 과세표준이 되는 개별주택가격의 산정기준이 된다.

구로구 표준주택가격은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 4명이 실시했다.

구로구는 지난 2일까지 표준주택가격에 대한 주민들의 이의신청을 받았고 접수된 이의신 청은 재조사와 평가,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3일 재조정 공시하게 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