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손바닥tv가 총선 이슈 격전지를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는다.
19일 저녁 손바닥tv ‘소셜데스크’에서는 지난주 4·11 총선 D-30 특집으로 방영된 ‘핫 이슈 지역구’에 계속해 총선 격전지의 민심을 알아보고 각 지역의 후보들에게 직접 현재 지역구의 총선 승리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일명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용사들’ 특집으로 새누리당 홍준표 의원과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의 인터뷰가 진행된다. 또한 4·11 총선 집중 관심지역인 낙동강 벨트 후보 김도읍·김경수 의원을 영상 통화로 연결해 후보별 지역구에 대한 출사표와 총선 승패를 점 춰본다.
특히, 친이계 후보들이 대거 탈락한 새누리당 공천 심사에서 뒤늦게 재신임을 얻으며 동대문 ‘을’ 에 출사표를 던진 홍준표 의원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그간 그를 둘러싼 논란에 직접 해명을 할 예정이다.
2007년 총선 당시 홍 전 대표는 물론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서는 청와대와 당시 여권이 김경준을 기획 입국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하였고, 신명씨가 작성한 가짜편지를 기획 입국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시한 바 있다.
또한, 4ㆍ11 총선에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대전’으로 얘기되는 강남 ‘을’의 정동영 의원도 영상으로 출연한다. 야권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정동영 의원은 새누리당의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을 상대로 강남 ‘을’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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