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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특집]손바닥tv..홍준표,정동영 인터뷰
[4·11총선 특집]손바닥tv..홍준표,정동영 인터뷰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2.03.19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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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손바닥tv가 총선 이슈 격전지를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는다.

19일 저녁 손바닥tv ‘소셜데스크’에서는 지난주 4·11 총선 D-30 특집으로 방영된 ‘핫 이슈 지역구’에 계속해 총선 격전지의 민심을 알아보고 각 지역의 후보들에게 직접 현재 지역구의 총선 승리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일명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용사들’ 특집으로 새누리당 홍준표 의원과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의 인터뷰가 진행된다. 또한 4·11 총선 집중 관심지역인 낙동강 벨트 후보 김도읍·김경수 의원을 영상 통화로 연결해 후보별 지역구에 대한 출사표와 총선 승패를 점 춰본다.

특히, 친이계 후보들이 대거 탈락한 새누리당 공천 심사에서 뒤늦게 재신임을 얻으며 동대문 ‘을’ 에 출사표를 던진 홍준표 의원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그간 그를 둘러싼 논란에 직접 해명을 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총선을 앞두고 비비케이(BBK) 핵심 인물인 김경준 기획 입국설의 근거가 됐던 가짜편지 작성자 신명(50, 치과의사)이 사건의 배후 등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서며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총선 태풍의 눈으로 부상할 수 있는 이 사안에 대해 홍준표 의원이 직접 스튜디오에서 모든 진실을 밝힐 예정이다.

2007년 총선 당시 홍 전 대표는 물론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에서는 청와대와 당시 여권이 김경준을 기획 입국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하였고, 신명씨가 작성한 가짜편지를 기획 입국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시한 바 있다.

또한, 4ㆍ11 총선에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대전’으로 얘기되는 강남 ‘을’의 정동영 의원도 영상으로 출연한다. 야권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정동영 의원은 새누리당의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을 상대로 강남 ‘을’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해 11월, 한ㆍ미 FTA 비준안 처리에 앞서 격한 설전을 벌인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총선에서 FTA를 이끈 자와 반대하는 자의 대표로 맞서게 되었다. 당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인 정 후보는 김 후보를 “한국인의 영혼이 없다”, “옷만 입은 이완용인지 모르겠다.”며 거칠게 비난했고, 김 후보도 “(정 후보가 노무현) 정부에 계실 때, 제가 협상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셨다. 늦었지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에둘러 꼬집으며 맞선 바 있다.

손바닥tv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며,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 방송이다.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손바닥tv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는 손바닥tv닷컴, 다음 tv팟, 유투브 라이브, 에브리온을 통해서도 생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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