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을) 민주통합당 홍익표 후보를 응원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유명 인사들의 응원메시지와 응원글이 연일 화제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8일 오후 왕십리를 방문, 홍익표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자리에서, “통일 평화 경제 전문가인 홍익표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서민경제, 민생경제를 반드시 살려 내겠다.”며 홍익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홍익표 후보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당원들을 만나며, 홍익표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던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트위터에서 “홍익표 후보는 민주당 정체성인 대북정책 전문가로 연구소 교수, 이재정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정상 총리 국방 회담의 실무경험도 가졌습니다“ 라며 홍익표 후보의 정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당선을 기원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4월 7일 성동구 용답동을 직접 방문해 홍익표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트위터에서 “홍익표 후보, 야권 단일후보들을 국회로 보내.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라며 홍익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같은날 왕십리를 방문해 홍익표 후보 당선을 위한 지원 유세를 펼쳤던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트위터에서 “야권 단일 후보인 성동을 홍익표 후보가 당선되도록 통합진보당 당원 여러분, 최선을 다해달라”는 글을 남기며, 통합진보당 당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배우 권해효 역시 토요일 오후 홍익표 후보의 유세에 함께 참여하며, “야권 단일 후보인 홍익표 후보를 뽑아, 야권의 승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 며 성동구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는 트위터에서 “성동을 홍익표, 남북관계의 은둔고수! 통일정책과 남북경협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사람으로 평화가 바로 경제임을 구현할 사람이지요. 홧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홍익표 후보를 응원했다.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된 통일의 꽃 임수경 후보는 트위터에서 “야권연대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홍익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 홍익표 후보가 블로그에서 공개한 명진 스님의 지지 영상에는 “통일전문가인 홍익표 후보가 꼭 국회에 들어가서, 파탄난 남북문제를 해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홍익표 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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