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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서승만 두 팔 걷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서승만 두 팔 걷었다.
  • 신소연
  • 승인 2012.04.29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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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승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다.

빛과 그림자, 복희 누나 등 각종 드라마에서 감초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서승만이 만든 국내최초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뮤지컬 ‘노노이야기’ 가 화재가 되고 있다.

▲ 5월 가정의 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서승만 두 팔 걷었다.

2005년도에 처음 만들어진 ‘노노 이야기’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비롯해 전국 78 개 중소 도시에서 공연을 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 왔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과 전국 녹색 어머니회가 함께하는 노노이야기는 2006 년 행정자치부장관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0 년 부천 무형문화재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승만은 본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하기 바란다며 해마다 공연 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신나는 율동과 즐거운 노래를 듣다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엄마에 대한 소중함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며 방송 할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다고 좋아하는 서승만 씨는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하고 소중 한 게 무엇인가 진지하게 한번 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요즘 안전 불감증인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고 한다.
 
그간 5000 회가 넘는 공연을 하며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온 ‘노노이야기’ 는 특히 올해부터 젊은 여성연출가 노혜린씨가 연출을 맡아. 보다 세련되고 감각이 돋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다.
 
노노이야기는 5 월 4 일부터 구로동 소재 상상나눔시어터 에서 매주 금 토 일 관객을 만난다.
문의 02) 741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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