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자신의 액션영화 은퇴설에 대해 해명했다.
성룡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가 내 마지막 액션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난 다음 내가 액션 영화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기사가 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영화에서 스턴트는 이제 더 이상 그만할 때가 된 것 같다. 수년동안 영화에서 스턴트를 하면서 뼈를 많이 다쳤다. 이젠 조심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래야 계속 일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로 은퇴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성룡은 "앞으로도 국제 액션 영화에 계속 출연할 생각이다. 앞으로는 영어 실력을 키워야겠다"며 자신의 은퇴 소문을 일축했다.
성룡의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룡 해명 듣기 전에는 정말 은퇴하는 줄 알았다", "성룡 은퇴설 듣고 놀랐는데 해명을 들으니 천만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