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넴 내한공연이 8월 19일에 열린다.
현대카드는 8월 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에미넴(EMINEM)'을 개최한다는 사실을 24일 공개했다.
에미넴은 전설이라 칭할 수 있는 백인 랩퍼이다. 천재적인 랩 실력과 직설적인 가사를 통해 흑인 중심의 힙합계에서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에미넴 내한 공연이 확정되자 네티즌들은 "에미넴 공연 대박이다.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꼭 보러갈 것", "꿈만 같다", "이거 거짓말 아니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covery Tour'라는 부제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7 에미넴(EMINEM)'은 스탠딩 R석이 132,000원이고, 스탠딩 S 및 지정석 S석은 110,000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재시에는 전 좌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인당 4매까지) 티켓 판매는 6월 14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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