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유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전부터 갖고 있는 생각인데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금까지 부모님께 단 한번도 여자친구를 소개해드린 적이 없다. 그러다 아버지가 편찮으시고 빨리 여자친구를 소개시켜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런 마음이 있다 보니 더 못 만나게 되더라"며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박유천은 이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 아버지 산소에 데려갈 만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에게도 소개하는데 당연히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 아니겠는가"고 말했다.
박유천은 "그전에 연애를 하면서 길게는 3~4년 정도 만난 사람이 있지만 한번도 가족에게 소개시켜준 적이 없다"며 "이번에는 연애를 하면 공개하고 싶다"고 공개연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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