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37kg을 감량한 이유가 밝혀져 네티즌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승연은 7일 오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출산 후 37kg 감량 사실에 대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날 MC이영자가 본격적인 '택시'토크에 앞서 과거 출산 후 37kg 폭풍감량을 통해 주목받은 이승연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계기를 물었다.
이승연은 이에 대해 "남편의 한마디 때문"이라며 "나는 아무 상관없는데 방송 일을 할거면 조금 더 프로페셔널 한 모습이 좋지 않겠냐"는 남편의 말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그 말을 듣고 '내가 프로답지 못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승연은 당시 37kg 감량 비법에 대해 "출산 후 6개월을 하루도 빠짐 없이 2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