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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뇌진탕 후 근황, "빨리 나았으면" 피로감 역력
레이디가가 뇌진탕 후 근황, "빨리 나았으면" 피로감 역력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2.06.12 2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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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가 뇌진탕 후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가가는 12일 트위터를 통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머리가 좀 아프지만 나아지고 있다. 아름다운 호주에 와서 행복하다. 방금 잠에서 깼다. 밖에 나가야 하는데 귀찮다. 스타일도 엉망"이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가가의 모습은 화장을 미처 지우지 못한 상태로 다크서클이 진하게 내려앉은 얼굴이다. 피로감이 역력히 드러난 레이디가가의 모습에 팬들은 걱정을 금치 못했다.

앞서 레이디가가는 현지시각으로 10일에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월드투어 '본 디스 웨이 볼(Born This Way Ball)' 콘서트 도중에 금속 봉으로 머리를 맞아 뇌진탕 증세를 보인 바 있다. 당시 레이디가가는 뇌진탕 증세에도 공연을 끝까지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사진=레이디가가 트위터

레이디가가 뇌진탕 후 근황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레이디가가 뇌진탕 증세라더니 심각한 듯",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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