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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은 지금 전자책 반값 할인 중
인터넷 서점은 지금 전자책 반값 할인 중
  • 임종문
  • 승인 2012.06.14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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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저 = 인터파크

 

 

 

 

 

오는 7월 예스24를 비롯한 5개 인터넷 서점의 전자책을 하나의 단말기에서 볼 수 있는 킨들 터치급의 단말기 출시가 예고되면서, 인터넷서점들이 전자책 시장 선점을 위한 ‘전자책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 자료출저 = 예스24

예스24는 오는 22일까지 ‘전자책 전종 50% 쿠폰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설, 인문, 장르문학, 자기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전자책 전종을 50%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하루 15분 정리의 힘>부터 <시간을 파는 상점>, <은교> 등 인기 도서들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읽고 싶은 전자책을 선택한 후 50%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구입하면 된다. 특히 최근 출시한 ‘예스24 eBook 리더 2.0’을 다운로드 받으면 PC와 스마트기기를 통해 전자책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읽을 수 있다. ‘예스24 eBook 리더 2.0’은 스타일(Style), 싱크(Sync), 그리고 SNS까지 강화한 새로운 전자책 뷰어이다. 앞으로 터치 형식의 저가 전자책 단말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예스24의 전자책 이용 독자들에게 편의성과 가격적 혜택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인터파크도서는 7월 6일까지 베스트셀러와 신간도서 200종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방황해도 괜찮아>, <10년 통장> 등 베스트셀러 100종을 50% 할인 판매하며, <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 <사랑의 기초 연인들>과 같은 신간은 30%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1,000원 균일가 100종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알라딘은 오는 25일까지 읽기화면과 책장 기능이 대폭 개선된 전용뷰어 론칭을 기념하여 전종 50% 쿠폰을 제공한다. 전자책 전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PDF파일 형식의 전자책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김병희 선임팀장은 “본격적으로 열릴 전자책 시대를 앞두고 독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자책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최근 업그레이드 작업을 마친 예스24 전자책 뷰어의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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