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김흥국 퇴출심경 고백, "심정 이루 말할 수 없다" 안타까워
김흥국 퇴출심경 고백, "심정 이루 말할 수 없다" 안타까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2.06.19 2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J친분 때문에 급 퇴출... 사람 만나기 창피해

김흥국이 MBC 라디오 퇴출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다.

김흥국은 최근 채널A '쇼킹' 촬영 도중 "MBC에서 열심히 방송했지만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당시 심경을 회상했다.

김흥국은 "MJ(정몽준)와 친하다는 이유로 얘기가 나오다 보니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게 돼 방송을 1년 쉬게 됐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MC 김수미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냐"는 말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사람을 만나기도 창피했고 그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흥국은 "퇴출 후 운동도 많이 했고 절에도 다녔다. 나를 믿는 가족의 힘이 대단했다"며 퇴출 후 근황에 대해서도 전했다.

사진=채널A '쇼킹'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