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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신이 내린 몸매 줄타기 도둑 전지현 포스터 공개
'도둑들', 신이 내린 몸매 줄타기 도둑 전지현 포스터 공개
  • 윤혜민 시민기자
  • 승인 2012.06.2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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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애보다 자기 이익을 중요시하는 쿨한 캐릭터로 변신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이 다음 모바일을 통해 7인 도둑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특히 올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줄 <도둑들>이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로 분해 자유로운 매력과 통통 튀는 개성을 보여줄 전지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블랙의 타이트한 작업 수트를 입은 전지현은 유연한 몸매와 도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도둑들' 전지현 캐릭터 포스터
특히 줄타기 전문 도둑답게 와이어 줄을 잡고 있는 전지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범죄가 부르면 예~하고 달려가요”라는 카피는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의 예니콜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4년 만에 한국 영화 복귀작 <도둑들>을 통해 파격적 변신을 선보인 전지현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예니콜의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는 공개되자마자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다음 모바일을 통해 최초 공개되고 있는 <도둑들> 7인의 캐릭터 포스터는 마카오박 김윤석, 뽀빠이 이정재, 팹시 김혜수, 예니콜 전지현에 이어 6월 22일(금) 잠파노 김수현, 6월 25일(월) 씹던껌 김해숙, 6월 27일(수) 앤드류 오달수까지 순차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과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그리고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까지 한·중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함께한 <도둑들>은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인 범죄 액션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각기 다른 최고의 기술과 개성으로 무장한 10인의 도둑들이 모인 2012년 범죄 프로젝트 <도둑들>은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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