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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VIP 시사회, 대한민국 별들 다 모였다!!
'도둑들' VIP 시사회, 대한민국 별들 다 모였다!!
  • 윤혜민 객원기자
  • 승인 2012.07.14 0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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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지난 12일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l 제작 ㈜케이퍼 필름]의 VIP 시사회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등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 한 것은 물론 '도둑들'에 특별 출연한 신하균과 배우 정우성, 고수, 한가인, 유아인, 김래원, 조정석, 송지효, 박희순, 김옥빈, 백윤식, 염정아, 박보영, 최다니엘, 채시라, 정보석, 박신혜, 가수 아이유, 김준수, 바다, 김형준, 이창동 감독, 이현승 감독, 이명세 감독, 허진호 감독, 이재용 감독, 민규동 감독,강형철 감독, 방은진 감독 등 가수와 배우, 감독을 넘나드는 톱스타들의 참석으로 '도둑들'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입증했다.

▲ '도둑들' VIP 시사회
특히 이 날 행사장에 마련된 레드 카펫은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극장을 찾은 대형 스타들은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도둑'>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이날 VIP 시사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최동훈 감독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극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김윤석은 “딱 한마디만 하겠다. 자신 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도둑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김혜수는 “지난 한 해 열심히, 뜨겁게 촬영했다. 배우와 스태프들의 열정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정재는 “언론 시사회 때 영화를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관객 분들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감사 인사를 전해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전지현은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김수현은 “수많은 배우와 제작진들이 함께 열심히 촬영했다. 영화 재미있게 봐 주시길 바라고, 두 번 보셔도 좋을 것 같다”며 위트 있는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영화 관람 후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와이어 액션을 비롯한 화려한 볼거리, 10인 도둑들이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열광적 반응을 전했으며 전 상영관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져 '도둑들'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배우 정우성과 고수는 “러닝타임 내내 흥미진진했고, 진짜 재미있었다”며 강렬한 소감을 전했고 한가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의 연기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류승룡은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고 긴장감 넘친다”고 말해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박신혜가 “대한민국에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것에 이어 가수 바다는 “아직까지 흥분이 가시질 않는다.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고 볼 만큼 스릴 넘쳤다”고 전했다. 또한 최동훈 감독과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를 함께 한 염정아는 “10인의 도둑들 캐릭터들 모두 정말 매력 넘치고 멋있었다”며 찬사를 보냈으며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은 “최동훈 감독이 정말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다. 영화 정말 재미있었다”는 말로 <도둑들>에 대한 만장일치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한 <도둑들>의 VIP 시사회가 진행되는 동안 포털 사이트에서는 <도둑들>과 주연 배우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도둑들'은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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