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학생에서 최고의 미인 되기까지 친구들 덕분~
평범한 학생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유미가 자신의 학교를 방문했다.
2012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건국대 김유미 학생(영화전공 3학년 휴학)은 지난 11일 자신이 재학중인 건국대 캠퍼스를 찾아 선후배 학우들로부터 축하 인사와 함께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유미 학생은 건대신문 학생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친구들과 학교 선후배들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됐다. 응원 덕분에 자신감 있게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미스코리아로서의 활동과 내년에 출전하게 될 미스 유니버스대회에 전념한 후 다시 학업에 전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6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2 제 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53명의 경쟁자들 가운데 지성과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한국 최고의 미인'인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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