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염정아, 유해진, 변희봉, 정겨운 주연의 지난 12일 크랭크업
김명민, 염정아, 유해진, 변희봉, 정겨운 주연의 영화 ‘간첩’(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l 제작: ㈜영화사 울림 l 감독: 우민호)이 약 3개월 동안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 했다.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베일에 감춰져 있던 영화 속 간첩들의 남다른 포스를 확인시키는 스틸컷을 전격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간첩’은 간첩신고보다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을 그린 리얼 첩보극이다.
“간첩은 시나리오에서부터 무척 흥미롭고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아직도 끝이라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밝힌 김명민은 “우민호 감독은 물론 배우들과 눈빛만 봐도 통하는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했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간첩’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우민호 감독은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간첩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기대해달라”고 전해 영화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인 김명민은 이번 영화에서 22년차 남파 간첩으로 분해 본격적인 생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염정아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유해진, 천의 얼굴 변희봉,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 데뷔하는 정겨운 또한 색다른 간첩으로 분해 영화의 재미를 한껏 고조시킬 것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