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원장의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이 불티나게 팔리며 출판계에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의 집계에 따르면 ‘안철수의 생각’은 지난 19일 정오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20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판매량 11,043권 판매되며 역대 최단시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를 분당 환산하면 1분에 8권씩 판매되고 있는 것이라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세라 예스24 도서팀장은 “스티브잡스 자서전 판매 이후에 이런 폭발적인 반응은 처음”이라며 “대선에 대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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