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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영.호남이 하나되는 시간
전남 보성군, 영.호남이 하나되는 시간
  • 임종문 객원기자
  • 승인 2012.07.25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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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통이 살아 있는 보성군 득량면 강골마을을 찾은 120여명의 JC가족들은 하룻밤을 머물며 선소어촌체험마을 갯벌 체험 등을 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득량 강골마을은 옛길 그대로인 S라인 고샅길과 100여년이 넘은 한옥 가옥, 깊은 우물, 대나무 숲, 굴뚝, 툇마루 등을 볼 수 있으며, 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나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듯한 착각이 들만큼 전통의 멋이 잘 간직된 곳으로 전통체험 마을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선소마을은 2001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 마을로서 체험어장 1개소와 체험광장 1,280, 어구 등 어촌체험 시설과 간이화장실, 간이상수원, 세족장, 파고라,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잘 조성되어 연중 누구나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임용민 보성 JC회장은 보성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강골마을과 선소마을에서 영호남 교류와 친목도모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면서 지역 홍보와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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