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리턴투베이스’, 개봉전부터 해외 30개국 선 판매

완성도 높은 고공액션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기대감 상승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태국,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모나코,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인도, 터키, 몽고 등 해외 30개국에 선 판매됐다.

해외 바이어들은 할리우드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고공액션’을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매우 큰 관심을 드러냈고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완성도 높은 고공액션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아시아 지역의 경우, 주인공 정지훈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일찌감치 선판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은 온라인에서 이미 드러난 바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개봉까지 못 기다리겠다!(wow, awesome!!! Cant wait till its release! <3<3<3 RAIN!) _BmyBo0”, “이 영화는 꼭 봐야하는 필수 관람 무비다 (I have to watch this, I must watch it. ... :))_ 0xXxclaudiaxX0!”, “정말 대단한 영화 같다! 영어 자막으로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This looks like such a great movie, english subs necessary please and Thank you)_tonicny”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열광적인 찬사를 보냈다.

이러한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오는 14일 CGV 용산에서 아시아지역의 팬들을 초청하는 아시아 프리미어를 개최해 영어, 일어, 중국어로 된 자막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해외 30개국에 선판매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도심상공을 배경으로 하는 고공 액션 드라마로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