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투포케이(24)’가 자신들이 직접 만든 덥스텝 음악과 긴박감 넘치는 드리프트 영상’을 공개해 또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투포케이’는 지난 17일 유투브 채널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신비스런 ‘마스크 댄스’ 티저를 공개해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음악은 ‘투포케이’ 리더인 코리가 직접 만든 40초 분량의 덥스텝이란 장르로 코리의 음악적 재능을 엿볼 수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유독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은 엄청난 속도와 굉음으로 원을 그리며 돌고 있는 드리프트 차량에 맞서, 한 멤버가 댄스 배틀을 하는 듯한 장면은 웬만한 담력으론 시도할 수 없을 것 같은 보기 드문 장면이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아무도 그런 용기를 내지 못할 때 한 멤버가 차량과 베틀을 해보겠다고 자청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촬영 후 드리프터가 차에서 내린 뒤 이런 ‘간 큰’ 남자는 처음이라며 ‘담력남’이라는 말로 격려를 해주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비스런 마스크 댄스에 이은 파격적인 베틀영상이다” “드리프트 자동차와 댄스베들을 하는 것은 처음 보는데 너무 훌륭하다” “자동차와 베틀이라니 정말 대담하고 엄청나다” “간 큰 멤버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담력돌 탄생이다” 라는 등 놀라움을 보이며 투포케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