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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손연재, 무도 삼촌들 격한 환영식
무한도전 손연재, 무도 삼촌들 격한 환영식
  • 윤혜민 객원기자
  • 승인 2012.09.23 0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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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한대로' 미션 수행위해 리듬체조 일일선생님 된 손연재

2012 런던올림픽에서 리듬체조 5위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국민여동생 손연재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격하게 환영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약속한대로’ 세 번째 미션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지켜야 할 "유재석이 원할 때 준하형네 안방에서 속옷만 입은채 손연재 선수와 같은 체조복을 입고 리듬체조 연기하기"를 위해 손연재가 리듬체조 일일선생님으로 초대되었다.

국민여동생 손연재가 등장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급흥분하기 시작했고 환호성을 지르며 호들갑을 떨었다. 박명수는 “이미테이션 아니야?”라며 손연재의 미모에 감탄했고 정형돈은 손연재의 프로필과 수상경력을 외우는 등 손연재 무한사랑을 드러내 열혈신도임을 입증했다.

손연재는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리본, 공, 곤봉, 훌라후프를 이용해 리듬체조를 가르쳐주었고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몸 개그로 답해 손연재는 웃음을 터뜨렸다.
 

▲ 무한도전 손연재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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