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미래를 여는 생명의 세계",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지난 5일 개막한 국제농업박람회가 4일 만에 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기염을 토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녹색미래를 여는 생명의 세계’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소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일원에서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개최된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420개 지방자치단체와 농업 관련 단체와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2002년부터 10년째 개최하게 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산물, 임산물, 축산물, 농기자재와 친환경농업, 농촌문화, 농업자원을 전시·홍보·판매하는 농업의 종합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노라조와 가수 최진희, 배일호가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국제농업박람회장에는 인류와 농업, 농업기술의 변천, 미래 농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제전시관인 생명농업관과 농업미래관, 곤충의 활용과 체험 등 곤충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곤충산업관, 특이 채소·도시 텃밭·아열대 식물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농업예술관 등 다양한 전시관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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