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유쾌한 미학, 팝아트 대표 작가들을 만나다
대중문화의 유쾌한 미학, 팝 아트의 대표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The great of POP ART’ 展이 10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광주시 동구에 위치한 롯데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앤디 워홀(Andy Warhol)을 비롯하여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키스 해링(Keith Haring), 탐 웨슬만(Tom Wesselmann), 데이비드 걸스타인(David Gerstein)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팝아트는 현대 미술에 나타난 양식의 하나로서 1950년대 중후반에 주로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전통적인 예술 개념의 타파를 시도하는 전위적(前衛的)인 미술 운동으로 광고 디자인, 만화, 사진, 텔레비전 영상 따위를 그대로 그림의 주제로 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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