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호기심 가득한 세상에 대한 아기자기한 극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8월 24일 목요무대에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요와 클래식 연주가 함께하는 가족 뮤지컬 "낮에 나온 반달"이 그것으로 특별히 16시와 19시 30분 2회 공연을 한다. 뮤지컬 배우 남경읍외 8명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와 솜사탕같이 달콤한 클래식 멜로디로 그려 동심의 소중한 기억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는 무대로, 물, 바람, 애벌레, 물방울 등 자연 소재를 캐릭터화해 상상력이 최대로 발휘 될 수있도록하여 아이들에게 호기심 가득한 세상에 대한 아기자기한 극의 재미를 더해 주는 가족뮤지컬로 취학전 어린이도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장소는 강남구민회관으로(지하철 3호선 대치역 6번 출구) 매회 19:30에 공연을 시작한다. 좌석권(선착순 1인 1매)은 시작 1시간전에 배부하는데,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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