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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돈 크라이 마미’ 11월 22일 개봉 확정
화제작 ‘돈 크라이 마미’ 11월 22일 개봉 확정
  • 임종문 기자
  • 승인 2012.10.25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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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감독: 김용한, 제작: ㈜씨네마@, 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이수창업투자㈜, 배급: ㈜SBS콘텐츠허브)가 오는 11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11월 22일, 대한민국이 다시 들끓는다!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그녀의 이유 있는 복수가 시작된다!

<돈 크라이 마미>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소재와 미성년 가해자를 처벌한다는 충격적인 스토리로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화에 대한 이러한 뜨거운 관심은 식을 줄 모른 채 계속되어 포탈사이트에서 연일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개봉일이 11월 22일로 확정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성범죄 사건과 미약한 처벌, 그리고 후안무치한 가해자로 인해 더욱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영화에서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 미성년 가해자들을 직접 심판하려는 엄마의 처절한 복수는, 사적 복수를 부추기는 사회 세태를 비판하며 사회적 논의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이러한 문제 제기는 영화가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 개봉하여 장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이끌어냈던 영화 <도가니>의 뒤를 잇는 최고의 화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열연 또 열연! 영화를 위해 아낌없이 불사른 유선의 투혼!
라이징 스타 남보라, 동호의 성숙한 연기 변신!

11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첫 주연을 맡은 유선은 억울하게 죽은 딸의 복수를 위해 복수를 직접 결심하게 되는 ‘유림’ 역을 맡아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가해자들을 직접 처벌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불사하는 극한의 캐릭터를 연기한 유선은 실제 피해 가족들의 억울한 심정을 대변하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함께 분노하고 슬퍼하게 만들었다.

동급생들에게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는 여고생 ‘은아’를 연기한 남보라는 ‘실제 피해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가 떠올라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고 얘기하며 눈물을 쏟아 화제를 모았다. 그만큼 그녀가 ‘은아’ 역에 몰입하여 섬세한 연기로 표현,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인 반증이기도 하다. 충무로의 개성파 배우인 유오성도 이전의 작품들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는 ‘아버지’이자 ‘형사’로 등장하여 작품에 무게감을 더한다. 인기 아이돌 그룹 U-KISS의 멤버인 동호는 잘생긴 얼굴 뒤에 어두운 본색을 감추고 있는 고등학생 역을 맡아 아이돌로서는 파격적으로 악역에 도전했다. 이처럼 영화가 가지고 있는 주제에 깊이 공감하여 열연을 선보인 배우들의 연기로 한층 탄탄해진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11월 22일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울리는 진한 슬픔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고등학생인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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