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리본(RE-BORN ) 날개달기캠페인 런칭콘서트를 진행했다.
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이 주관한 리본달기캠페인은 힘겨운 세상을 살면서 잊기 쉬운 열정과 꿈을 회복(Re-born) 시키기 위해 각종 문화예술공연과 더불어 교양강좌와 봉사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의 의미와 희망을 되새기는 콘서트다.
이 날의 무대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급의 해외파 성악가들로 이루어져 있는 남성 앙상블팀 ‘아리랑 깐딴떼’의 공연으로 이루어 졌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회원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있는 한 평생 후원을 하겠다”는 말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는 개인 뿐만 아니라 단체의 참여도 줄을 이었다. 체질라이프 스타일연구소 임동구 박사는 사랑밭 회원들을 위해 10개 기업체 물품후원과 장소협찬에 적극적으로 힘써 주어 공연이 더욱 풍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를 담당한 사랑밭의 김성용 부장은 “사랑밭 회원들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그들에게 베풀 수 있는 감동의 장을 끊임없이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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