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9개 대학 총학생회 초청 솔직토크
“국민을 바라보고 통크게 단일화로 나갈 때 국민이 저를 지지하고 선택해줄 것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야권단일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열린 광주, 전남 9개 대학 총학생회 초청 솔직토크에 참여한 문 후보는 단일화 과정에 대해 “기득권을 다 내려놓고 그냥 욕심을 버리고 국민만 쳐다보면서 크게 임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에서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반값등록금에 대해서 문 후보는 “제가 당선되면 첫해에 바로 국공립부터 반값 등록금을 하고 그 다음 해는 사립대학에 하겠다. 2년에 걸쳐 전 대학의 반값등록금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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