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촌초, 1일 체육수업 및 양궁시범, 사인회 열려
런던올림픽 양궁 2관왕 기보배 선수가 재능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광주시체육회(회장 강운태)는 양궁 꿈나무 육성과 어린 학생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20일 오후 유촌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녀궁사 기보배(광주시청) 선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체육수업 및 양궁수업, 사인회에 동참했다.
한편 다음달 3일에는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뻬 단체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안겨준 최은숙(광주서구청) 선수의 재능기부 행사가 금당중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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