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란트로픽 콘서트 ..엠씨더맥스, 딥플로우등 참여

2012년 자선콘서트를 열어 청년들의 마음을 모았던 20대 전략적 사회발전 단체인 더 필란트로피스트가 오는 2013년 1월 4일 두 번째 더 필란트로픽 生: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엠씨더맥스와 딥플로우를 비롯한 힙합뮤지션 b-free, 화지와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인디밴드 동네빵집등이 재능 기부를 위해 무대에 선다. 특히 딥플로우의 경우, 이번 콘서트가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여로, 청년들의 사회적 인식개선에 계속해서 동참한다.

소아마비 백신 지원 기금 마련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스탠딩 콘서트는 2013년 1월 4일 오후 7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구매는 온라인 예매시 연인들의 데이트 컨시어지 ‘피울’을 통해 4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www.piuul.com/content/view/16 ),현장구매시 4만4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더 필란트로피스트'웹사이트(http://www.philanthropists.co.kr/projects/concert2013.ph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들의 사회인식 개선을 목표로 2009년에 설립된 더 필란트로피스트 (The Philanthropists) 는 지난 겨울에 ‘2012 필란트로픽 콘서트’ 를, 여름에는 ‘더 필란트로픽 컨퍼런스2012’ 를 개최하였으며 두 행사의 총 수익금 1,000만원으로 유니세프를 통해 14,285명의 아이들을 홍역으로부터 지켜주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한 장은40명의 어린이에게 소아마비 예방 백신을 전달할 수 있으며, 총 13,333명의 아이들에게 소아마비 백신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