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마술이다! 지상 최대의 마술 체험전 ‘MAGIC　KNOCK’이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실에서 막을 열었다.

새로운 컨셉의 마술 체험전 ‘매직노크’는 지난 12월 22일 개최해 오는 2월 24일까지 열리며 멘탈 매직과 그랜드 일루전이 조합된 체험 매직쇼로 관람객들에게 마술의 해법을 공개한다.

kbc플러스가 주최하고 ‘문’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 이번 매직노크는 마술사의 영역으로 제한되어 있는 마술을 관객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는 마술체험전이다.

틀에 박힌 전시의 구조에서 벗어나 자유스러운 마술사들이 사는 마을로 마술사들의 일상에서 멘탈매직과 그랜드 일루전을 경험할 수 있다. 매직쇼 관람은 물론 비밀스러운 공간인 매지션빌리지 (Magician Village)로 들어올 수 있다.

‘나도 마술사’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눈으로 보기만 했던 마술쇼가 아닌 상상하지 못했던 신기한 마술체험을 통해 관객이 마술사가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신나는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매직노크는 세상에 일어날 수 없는 그리고 없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나는 놀라운 마술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관객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일루전 액터가 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체험하면서 마술의 원리를 알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현장에서 매일 2회 미니 마술쇼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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