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동대문 100억원 이상 예산'확보

국회 민주통합당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갑))이 국정감사 우수의원 2관왕에 이어 지역관련 예산을 무려 100억 원 이상 확보했다.

안규백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 위원으로서 지역 예산확보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 행보와 노련한 정치적 식견으로 6개 사업에 100억 원 이상을 확보하여 동대문 지역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안규백 의원은 △선농단정비 및 역사공원 조성 23억 8,700만원, △청량리 청과물시장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6억 4,900만원 등 총 30억 3,600만원의 정부 예산을 관철하였으며,
동대문과 서울지역의 미래 한의학 산업으로 손꼽히는 약령시에 △한방진흥센터 건립 50억원(총사업비 255억), △의료관광 마케팅 및 관광활성화 사업에 10억원을 증액하여 약령시의 관광자원화 사업에 일부 투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앞으로 대한민국 한의학 산업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량리 전통시장 관광자원화 사업 5억원, △신이문역 에스컬레이터(8억원, 철도공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편익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봉제 산업 육성 및 지원 10억원, △고등과학원의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 및 체험 제공 21억원 △KAIST의 T/A장학금 15억원을 확보하여, 동대문 지역민들과 지역 연구원들의 편익 및 일자리 창출, 과학문화 체험에 직간접적으로 공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규백 의원은 △무상보육 6,897억원, △어린이집 확충 165억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585억원 8,200만원, △반값등록금 예산 5,250억원을 증액하여 무상보육과 복지를 실현하는데 노력하였다. △보육교사 처우개선 242억원(교사근무환경개선비 148억원, 교사겸직원장에 대한 근무환경개선비 94억원), △참전명예수당 및 무공영예수당 확대 339억원, △아동안전지킴이 사업 32억원, △자율방범대 지원 7억 4천만원, △모범운전자 지원 4억 8천만원, △의용소방대 지원 1억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포함한 생활체육회 지원에 52억 2천만원, △장애인 관련 지원 636억원을 증액ㆍ확보하는데 일조하여 사회안전망 확보와 민생예산을 확충하는데 기여하였다.

안규백 의원의 성과는 중앙정부의 신규사업 억제와 재정지출 규모 축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것으로 향후 관련 사업 진행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안규백 의원은 “지역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에 열심히 뛰었지만, 지역민들의 복지를 위해서는 아직 목마른 예산이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동대문 지역민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