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광주발전 큰 힘”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8일 홀리데이 인에서 기독교단협의회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오찬간담회를 통해 기독교단협의회는 성금 3,663만7,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영세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구입비로 사용된다.
44개 교회가 참여한 기독교단협의회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3일간 ‘사랑의 연탄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이란 슬로건으로 가지고 YMCA, 롯데마트, 터미널, 송정역 등 8곳에서 길거리 모금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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