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릭스' 베일 벗기다.

대전 액션 게임, 6월 5일 오픈베타 테스트 시작
새로운 게임 모드, 클랜 생성추가

▲ © 정기안 기자

(주)엔씨소프트가 또 한번 일을 저질렀다. 살아있는 대전액션게임 '에이트릭스(www.atrix.co.kr)'를 오는 6월 5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지난해 11월 비공개 서비스를 처음 돌입한 후 두번의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아레나모드와 어드벤처 모드의 두가지 대전액션 게임모드와 4가지의 직업 클래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오픈베타테스트에서는 새로운 게임모드인 퀘스트모드와 클랜생성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퀘스트 모드는 이슈타르라는 대륙에서 에피소드별로 다양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기존 비공개시범서비스에서 보인 에드벤처모드와 아레나모드의 배경과 스트로가 연계되는 형식이다. 이와함께 게임유저들간에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최대 32명까지 구성이 가능한 클랜을 도입하였다. 2007년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트릭스는 최근 신규게임에 목말라하는 게임유저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것이며 개발자들로만 이루어지는 게임이 아니라 유저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대부분 수렴하는등 유저들이 게임을 함에 있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게임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현재 에이트릭스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운영자가 오픈베타서비스에서 공개되는 컨텐츠를 하나하나 풀어내면 유저들이 댓글을 다는 댓글달기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