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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무궁화대훈장 수여 '104명, 영예수여안 심의 의결'
이명박 무궁화대훈장 수여 '104명, 영예수여안 심의 의결'
  • 이춘근 기자
  • 승인 2013.02.12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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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수여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무궁화대훈장을 받는다.

12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 내외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 의결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청조근정훈장을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단장은 과학기술훈장창조장을 받는 등 모두 104명이 훈장을 수여받는다. 이번 영예수여안에는 나로호 개발에 참여한 64명이 포함됐다.

이명박 무궁화대훈장 수여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즘은 셀프가 유행이군”, “국민이 반대한 비리 측근 사면에다 본인은 훈장을?”, “노무현 정부 부터 셀프 수여했던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궁화대훈장에 사용되는 금은 190돈으로 금값만 4100만원이 넘는다.

사진=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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