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

지난해 군입대한 가수 테이가 휴가를 나와 최근 근황을 알렸다.

테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그리웠던거? 아니라고 해줘어어ㅋ 충성 ^~^ 휴가 나와서 인사드리지 말입니다 다들 어찌 지내시나이까? 가을에 떠난 자 어느덧 봄에 인사드립니다 아아아아 반가워라 @'-'@”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테이는 짧은 머리에 검은 큰 안경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군생활을 얘기해주듯 안본 사이에 얼굴 살이 몰라보게 빠져 전혀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테이 맞아?^^”,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ㅠ”, “오랫만에 방가방가”, “테이 노래 듣고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는 지난해 9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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