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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캐릭터 포스터 압도적 존재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캐릭터 포스터 압도적 존재감!
  • 윤혜민 기자
  • 승인 2013.03.27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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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뮤지컬 전용 극장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

[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제작: CJ E&M, 설앤컴퍼니)가 국내 최고 배우들의 강렬함과 화려함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2009년부터 브로드웨이 최고의 명성과 악명을 누리고 있는 뮤지컬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을 맡고 있는 박상원은 여유롭지만 인생을 관조하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이번 시즌 새롭게 ‘줄리안 마쉬’로 합류한 남경주는 흐트러짐 하나 없는 완벽한 스타일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전체 배역 포스터
과거 유명세를 떨친 뮤지컬 스타 ‘도로시 브록’ 역의 박해미, 홍지민, 김영주는 가장 빛나는 시절의 한 장면을 포착한 듯 아름다운 여배우로서의 자태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쇼뮤지컬을 대표하는 화려한 의상과 최고의 뮤지컬 스타다운 도도하고 매혹적인 눈빛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뮤지컬 배우의 꿈을 위해 상경한 순수 소녀 '페기 소여' 역을 맡은 신인 정단영과 전예지의 신선하면서도 도전적인 미소와 젠틀하고 매력적인 키다리 아저씨 '빌리 로러' 역의 전재홍과 이충주의 댄디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뮤지컬 속 두 배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한 소녀가 브로드웨이 최고의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화려한 무대와 경쾌한 리듬의 탭댄스,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스토리와 유머로 전연령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티켓박스 오픈 첫 날 다른 공연에 비해 중장년층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40~50대 골든 에이지 관객층의 절대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지상 최대 쇼 버라이어티 ‘브로드웨이 42번가’는 5월 11일 뮤지컬 전용 극장 디큐브아트센터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현재 전 예매처(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예스24, 옥션)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조기 예매(4/7까지 적용)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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