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최광)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96인과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및 국회입법조사처 1급이상 공직자 30인 등 총 326인의 2012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2013년도 국회의원 및 1급이상 공직자의 재산 신고액 평균을 살펴보면, 신고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고희선의원, 김세연의원, 박덕흠의원 및 정몽준의원을 제외한 국회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18억6천8백만원이며, 국회의원을 제외한 1급이상 공직자의 평균은 9억1천9백만원이다.
2013년도 공개대상자 중 국회의원(296인)의 재산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재산 증가자는 212인(71.6%)이고, 재산 감소자는 84인(28.4%)이며, 증가자의 경우는 ▲5천만원미만 54인(18.2%), ▲5천만원이상 1억원미만 52인(17.6%), ▲1억원이상 5억원미만 99인(33.4%), ▲5억원이상 10억원미만 3인(1%), ▲10억원이상 4인(1.4%)이고, 감소자의 경우는 ▲5천만원미만 35인(11.8%), ▲5천만원이상 1억원미만 12인(4.1%), ▲1억원이상 5억원미만 27인(9.1%), ▲5억원이상 10억원미만 3인(1%), ▲10억원이상 7인(2.4%)이다.
한편 신고재산을 총액기준으로 살펴보면, 신고액이 ▲5억미만 64인(21.6%), ▲5억이상 10억미만 73인(24.7%), ▲10억이상 20억미만 74인(25%), ▲20억이상 50억미만 57인(19.3%), ▲50억이상 28인(9.5%)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