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유럽 그리스, 키프로스, 이탈리아 등의 금융위기 재연과 실물경제의 불황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재정부를 중심으로 한 위기 대응을 위한Control Tower 기능을 강화하고 민·관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국내외 리스크 요인을 신속히 포착하고,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으로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한다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활성화하여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기재부, 금융위, 한은, 금감원의 부기관장 등이 참석(분기별 개최)토록 하였으며 기관별 정보가 긴밀히 공유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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