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취업 성형’ 찬성…”같은 실력이면 예쁜 사람 뽑게 돼” 솔직 발언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왕종근은 MBN 신개념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에 출연해 취업을 위한 성형수술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며, 그는 “실제로 내가 외모를 보고 여직원을 채용한 적이 있다. 같은 실력이면 예쁜 사람을 뽑게 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예쁜 여직원이 우리 회사를 대표해서 출장을 가게 되면 회사가 더 돋보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왕종근은 “외모로 직원을 뽑았더니 결국 회사가 망했다”며 반전 결말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주 여자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MBN 신개념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는 오늘밤 11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를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자료제공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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