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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허당 볼링 알&안 브라더스에 멘붕!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허당 볼링 알&안 브라더스에 멘붕!
  • 편순상 기자
  • 승인 2013.05.13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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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팀, 볼링편 최대의 위기 직면!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오는 14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두 번째 대결 종목 볼링이 결정된 가운데 예체능팀은 대결 상대로 월성동 유나이티드를 맞이하게 됐다.

만만치 않은 상대와 만나게 된 예체능팀은 본격적인 볼링 연습에 들어가자마자 험난한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이병진과 조달환의 강력 추천으로 예체능팀에 합류하게 된 알&안(알렉스&안형준) 볼링 브라더스의 볼링 실력이 '허당'이었음을 확인하고 예체능팀이 당황하고 만 것.

그들은 스페어 처리는 물론 볼링공이 도랑에 빠지는 등 볼링 초보들이 할 법한 실수로 예체능팀을 혼란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 예체능_예체능팀 위기
마이볼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공을 도랑에 빠뜨리고 만 알렉스는 "기름칠이 잘 돼 있어서 그렇다."며 핑계를 댔지만 이미 강호동은 "도사들인 줄 알았는데.."라며 실망한 빛을 역력히 드러내 예체능팀의 어두운 앞날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탁신 조달환의 친구로 볼신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 안형준 역시 쉬운 스페어 처리에 잇따라 실패하며 강호동으로부터 "수근이가 나은 거 같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어야 했다.

좌절한 강호동과 최강창민은 절망 속에서 절규의 댄스를 선보이며 암흑 같은 앞날을 걱정해야 했다.

이처럼 월성동 유나이티드와의 본격적인 볼링 대결에 앞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 예체능팀. 과연, 예체능팀의 볼링 도전은 구원의 신을 만날 수 있을까?

팀 결성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은 예체능팀은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월성동 유나이티드로부터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탁구에 이어 볼링으로 우리동네 생활 체육인들과 맞대결할 건강충전 프로젝트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 안형준이 출연할 예정.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자료제공 : 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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