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내사이 주제로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준기 박사의 부부클리닉을 청강 할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왔다.
양천구는 25일 부부클리닉 마음과 마음 원장인 김준기 박사의 초청, 이달 10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남편과 아내사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김 박사의 이번 강연은 남편과 아내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부부싸움 쿨하게 하기, 남편과 아내사이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등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에서부터 개인의 가치관과 생활습성까지 다층적인 부부갈등의 원인을 분석, 그 해결을 제시한다.
구는 이밖에도 11일, 12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16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관내 4개 고교를 방문, 찾아가는 양성평등 강좌를 개최키로 하는 등 다양한 여성강좌와 양성평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제갈동준 여성정책팀장은 “이번 여성주간 행사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참석해 행복한 가정, 여성의 가정과 직장에 양립할 수 있도록 조화로운 동반자 관계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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