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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미여관, 6월 ‘어쿠스틱 공연’으로 색다른 매력 선보인다!
밴드 장미여관, 6월 ‘어쿠스틱 공연’으로 색다른 매력 선보인다!
  • 편순상 기자
  • 승인 2013.05.26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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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오는 6월 15일, 16일 주말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리는 어쿠스틱 공연 “어쿠스틱 소음”에 참여한다.

특색 있는 어쿠스틱 밴드 8팀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꾸미는 공연 어쿠스틱 소음은 “내 얘길 들어줄래”가 부제로 어쿠스틱 밴드 하면 생각나는 소녀감성의 잔잔하고 귀여운 사운드 외에도 포크, 레게 등 여러 장르를 가미하여 각각의 색깔을 강조한 음악을 선보이며 이외에도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미리 사연을 받아 공연장에서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12년 봉숙이로 주목 받은 장미여관은 특유의 끈적끈적한 무대매너와 솔직한 가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3년 정규1집 앨범 ‘산전수전 공중전’을 발매하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어쿠스틱 소음은 밴드 이스턴사이드킥 멤버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차세대 포크 밴드 스몰오, 감성을 자극하는 여성 듀오 루싸이트토끼, 실력파 아프로디노, 김거지, 여기에 신인 갈릭스, 소심한오빠들, 스마일범프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실력파들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제공 : 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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