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어린이 대상 질병 예방법, 위생 수칙 교육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보건소는 오는 6월 3일(월), 구청 2층 대강당에서 4~7세 어린이 1,026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아동극 ‘병균들이 득실득실, 손아! 조심해!’를 총 2회(1회- 10:00~11:00, 2회-11:20~12:20)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극은 지난해 개최한 아동극인 ‘뭉치와 병균 끈적이’의 제2탄으로, 손씻기 싫어하는 ‘손이’가 꿈에서 물방울 요정, 비누 요정, 거품요정, 그리고 병균왕과 그 부하들을 만나 손을 깨끗이 씻게 되고, 아울러 마술 아줌마를 통해 올바른 기침 예절도 배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마포구 보건소,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 주최로 열리는 올바른 손씻기 공연은 대한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여 실시하며 아동들에게 올바른 개인위생 수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즐겁게 올바른 손씻기 6단계와 호흡기 감염병 예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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