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개가수 '용감한 녀석들'(박성광, 신보라, 정태호, 양선일)이 작년 9월 ‘용기백배’ 기부콘서트 이후 올해 7월 새롭게 다시 뭉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라이브 개그에서 끝나지 않고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인기 코너와 더불어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고, 관객과 호흡하며 흥겨운 음악이 더해지는 ‘개그+콘서트’ 이다.
화려한 입담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용감한 녀석들’은 발매 음원 전 곡이 판매 순위 10위안에 랭크될 만큼 개그도 노래도 실력파인 ‘노래하는 개그맨‘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2013 개그 + 콘서트 ‘힘말라야’ 에서는 파격적인 이벤트와 개그맨이 만드는 DJ페스티벌, 개가수의 디바! 신보라의 파워풀한 무대, 트로트 음반 준비 중인 송병철과 개그맨들이 꾸민 전세대가요 트로트 한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객들의 모두 "힘이 말라야" 끝이 난다.
주식회사 타조가 주관하는 용감한 녀석들의 개그+콘서트 ‘힘말라야‘는 오는 7월 13일 경주 현대 호텔 컨벤션 홀에서 첫 막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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