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임종문 기자]
지난 11일(화) 농협은행 광양시지부(지점장 전갑석)에서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1억 2천 5백만원을 기탁했다.
전갑석 지점장은 “농협은행 광양시지부 운영 투자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농협은행 광양시지부에서는 백운장학회 설립연도부터 지금까지 19회에 걸쳐 16억 6천 4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왔으며, 백운장학회 300억원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광양시지부는 백운장학금 기탁은 물론 광양사랑 발전기금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등 지역사회에서 온정을 불길을 밝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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